Wednesday, March 5, 2014

비, 美래퍼 50센트와 친분과시..'영화 촬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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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트(왼쪽)와 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미국 래퍼 50센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진아에 이어 50형이랑 GOG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와 50센트가 검은색 정장을 빼입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를 촬영 중인 두 사람이 친분을 드러낸 것. 사진 속 비는 왼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보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규 7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활동을 마감한 비는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내고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브라인언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더 프린스'는 2009년 '닌자 어쌔신' 이후 비의 5년만의 할리우드 출연작으로, 비와 함께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50센트, 제이슨 패트릭 등이 출연한다. 비는 이 영화에서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Mark) 역을 맡았다.
영화 촬영 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비는 향후 '더 프린스' 촬영 뿐 아니라 할리우드 새로운 영화 오디션도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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