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5, 2014

'사남일녀' 정은지, 김민종·김재원과 남매 셀카 '폭풍 친화력'



[enews24 전수미 기자] ‘사남일녀’ 늦둥이 딸 정은지가 김민종-김재원과 함께 한 ‘남매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이들은 진짜 ‘친남매’라도 해도 믿을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소까지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은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아빠-엄마의 늦둥이 딸로 깜짝 등장해 ‘폭풍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언니-오빠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정은지가 직접 찍은 개인소장용 '남매 셀카'가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둘째 오빠 김민종과 친남매 같이 지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마저 닮은 두 사람은 얼짱 각도를 정확하게 구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고, 막내 오빠 김재원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살인미소'가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정은지가 촬영 중 오빠들과의 만남을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찍은 셀카가 공개된 것이다. '사남일녀'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오빠들과 최고의 '남매 케미'를 보여준 정은지는 오는 28일 방송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

한편, 청정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 고명딸 이하늬가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4박 5일 동안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정은지가 함께하는 ‘사남일녀’ 팔랑마을 아빠-엄마와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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