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아기인형 들고 새해인사 '아기병사 의미? 귀여워'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아기 인형을 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형식은 31일 설날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의 사랑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짜잔"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케빈, 광희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형식은 아기 인형 두개를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네티즌은 "박형식, 아기 인형 왜 든거야?" "박형식 형들 사이에 있으니까 진짜 어려보인다" "박형식 흥해라" "박형식은 마음이 진짜 착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