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연아와 다정한 인증샷 "감동과 기쁨 안겨준 피겨여왕"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 김연아에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앞으로도 피겨를 잊지 않는 것 아닐까요? 김해진, 박소연 외 많은 유망주들을 기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LPG 전문기업 E1의 주최로 열린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 사회를 맡았다.

사진 속 전현무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아는 상큼한 올림머리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현무 김연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진짜 예쁘다" "김연아 올림머리 잘 어울려" "전현무 완전 신났어" "전현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제시카, 절친 박민영과 찰칵 "생일 축하해 언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5)가 절친인 배우 박민영(28)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시카는 4일 밤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 축하해 언니"란 뜻의 영문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박민영과 함께 찍은 것으로 이날은 박민영의 생일이었다.

평소 절친 사이로 유명한 제시카와 박민영은 사진 속에서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생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둘 모두의 뛰어난 미모에도 눈길이 쏠린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로 컴백했으며, 박민영은 차기작 검토 중이다.

'사남일녀' 정은지, 김민종·김재원과 남매 셀카 '폭풍 친화력'

[enews24 전수미 기자] ‘사남일녀’ 늦둥이 딸 정은지가 김민종-김재원과 함께 한 ‘남매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이들은 진짜 ‘친남매’라도 해도 믿을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소까지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은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아빠-엄마의 늦둥이 딸로 깜짝 등장해 ‘폭풍 친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언니-오빠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정은지가 직접 찍은 개인소장용 '남매 셀카'가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둘째 오빠 김민종과 친남매 같이 지낸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마저 닮은 두 사람은 얼짱 각도를 정확하게 구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고, 막내 오빠 김재원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살인미소'가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정은지가 촬영 중 오빠들과의 만남을 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찍은 셀카가 공개된 것이다. '사남일녀'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며 오빠들과 최고의 '남매 케미'를 보여준 정은지는 오는 28일 방송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

한편, 청정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 고명딸 이하늬가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4박 5일 동안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정은지가 함께하는 ‘사남일녀’ 팔랑마을 아빠-엄마와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노안과 동안의 만남?' 최희, 김희철과 투샷 "나보다 예뻐"

[enews24 이경남 기자] 최희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찍은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썰전' 내 옆자리 희철오빠. (믿기 어렵겠지만 오빠이심다). 나보다 얼굴도 작고 더 예쁘고 피부도 좋고. 그래서 녹화 전 스을쩍 뒤로 앉기. 긍정에너지 우주대스타님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희와 얼굴을 밀착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최희와 달리 김희철은 시크하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안과 동안의 만남인가?" "김희철 실제로 보면 정말 얼굴 작음! 인정" "최희언니도 예뻐요" "썰전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출산 휴가를 떠난 JTBC '썰전' 박지윤의 자리를 대신해 MC로 활약하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 이민우와 눈웃음 셀카 "저보다 더 귀엽네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가수 이민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민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우리 막방을 아쉬워해주셨던 민우 오빠. 오빠 다음주 막방까지 잘 보고 있을게요! 오빠 '귀욤열매' 드셨나 봐요. 저보다 더 귀엽네요"라고 적고 이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민우와 민아 두 사람 모두 매력적인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이민우는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려보이는 등 민아와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노래 '섬싱', 이민우는 노래 '택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용준형, 박신혜-최종훈과 어깨동무 인증샷 “신혜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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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박신혜 최종훈(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용준형이 박신혜, 최종훈과 절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6일 비스트의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 므쨍이 신혜야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용준형의 양 옆으로 박신혜와 최종훈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으로 셋모두 즐거운 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용준형은 이들과 매우 절친한 사이를 인증하듯 박신혜와 최종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들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며 오는 18일 생일을 맞이하는 박신혜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용준형과 박신혜, 최종훈의 어깨동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대박”,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종현·태연, '숨소리' 셀카 공개…"최고의 발라드 커플"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MnetMcountdown). © News1

(서울=뉴스1) 김종욱 인턴기자 = 샤이니 종현과 소녀시대 태연의 다정한 대기실 셀카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13일 공식 트위터(@MnetMcountdown)를 통해 "속닥속닥. 종현군 태연양! 무슨 이야기 하는 거에요? 꼭 본방사수 하라는 이야기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현과 태연은 '발라드 커플' 답게 서로 얼굴을 가까이 대고 귓속말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가운데 종현의 금빛 머리와 태연의 갈색 머리의 강한 대비가 인상적이다.

종현과 태연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함께 부른 발라드곡 '숨소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숨소리'는 같은날 오전 발매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앨범 '브레스'(Breath)의 타이틀곡으로 이별 후 침묵만 흐르는 통화에서 한숨만 쉬는 연인의 심경을 표현한 혼성 발라드곡이다.

종현과 태연의 '숨소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최고의 발라드 커플", "종현이랑 태연은 왜 하필이면 저렇게 예쁘고 잘생기기까지 한 건가", "태연 누나 저를 가져요", "종현이도 피부 하얀 편인데 태연은 진짜 장난 아니네", "이분들이랑 나랑 똑같은 인간 맞나", "'숨소리' 활동은 보나 마나 대박입니다. 종현, 태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